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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11월에 미국에 픽업 런칭 

마힌드라도 미국에 진출한다. 마힌드라는 올 11월 미국에 아팔라치안 픽업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팔라치안은 EPA 배기가스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미국 판매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마힌드라의 미국 내 딜러는 글로벌 비클이다. 

아팔라치안은 스콜피온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보디는 2도어와 4도어 2가지로 나오며 4WD 버전도 출시된다. ESC와 4휠 디스크 브레이크,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엔진은 2.2리터 디젤이 올라가며 출력은 140~150마력 사이이다. 가격은 2만~2만 5천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SUV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