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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Team Restoration으로 인사를 드리고 난지 한달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문의에 감사드리며, 그간 작업한 내용 중 한대의 차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TRS는 독일차의 복원과 튜닝과 관련된 Total Solution을 제공합니다.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해당작업을 최상의 기술진과 매칭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네트워크는 비단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로 이어집니다.

TRS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은 뭔가 긍정적인 개선이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확실한 작업에만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즉 확실치 않은 영역은 감히 손대지 않으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맘으로 작업과 기획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 한달 동안에 완성시킨 차종은 총 4대인데, 그중 한대인 E60 M5 LCI차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60 M5의 주가와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차의 가치를 알고 즐길 수 있는 층들로부터 호응이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확신하며, TRS는 E60 M5에 관해서 특히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의를 주신 회원분의 불만은 몇가지로 요약하면

1. 하체에서 이음이 발생한다.
2. 빌슈타인 EDC댐퍼 적용 + 아이바크 스프링 조합의 세팅이 불만이다.
3. 차의 상태를 극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여러가지 조언을 원한다.
4.독일 SKN ECU Tuning

그래서 처음에는 차량의 상태를 Full inspection하는 것에 대한 의뢰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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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차량은 사실 저희에게 데이터가 있는 차량으로 이전 차주를 잘 알고 어떤 히스토리로 최근 2년 동안 관리되었는지 저희가 자세히 인지하고 있던 차종입니다.

이렇듯 자동차를 오래 관리할 때 관리 데이터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소위 족보가 있는 차량은 그만큼 추가적인 가치가 있고, 이러한 내용을 잘 아는 저희는 차를 대할 때 이전 데이터를 확보하는 노력도 병행합니다.

물론 저희손에 들어온 이후의 모든 기록은 모든 작업사진을 비롯해 저희가 작성하는 마스터 템플릿에 보관되어 오너분께 수시로 공유됩니다.

이차의 특이한 점은 최근에 엔진을 정식 센터에서 신품으로 교환했고, 이후 약 6,000km정도를 주행한 상태라는 점인데,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오너분이나 이전 오너분, 그전 오너분 모두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정성껏 관리하셨고, 비용보다는 완성도에 초점을 맞춰 최상위 레벨의 케어를 받은 차량으로 보면 될 정도로 차 입장에서는 훌륭한 집안의 자식인 셈입니다.

오너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간파하는 것도 작은 작업이라도 시작하기 전에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예를들어 서스펜션에 대한 불만을 말씀하실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느낌을 싫어하시는지 그런 것들을 말로만 들어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저희는 순정 서스펜션 같은 차종을 동원해 번갈아 달리면서 오너분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려는 노력을 선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의미가 돋보였던 이유는 현재 장착된 빌슈타인과 아이바크 세팅이 결코 허접한 세팅이 아니며, 충분히 좋은 세팅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좋은 세팅내에서 개선시킬 점을 과연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인스펙션을 마치고 항목별 개선사항과 방향성에 대한 자세한 리포트를 드린 후 차는 저희에게 다시 입고되어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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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 BBS LM단조 휠은 명품휠중 최상위 레벨의 휠입니다. 
독일차들이 무게보다는 강성이 좋은 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무게의 메리트는 그다지 없습니다만 디자인과 Heritage를 생각하면 E60은 LM을 잘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BMW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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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텍 브레이크 앞뒤로 세팅되어 있어 20인치 휠 안에서 은근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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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기 시스템인 아크레이 풀배기가 장착되어 있는데, 부밍이 전혀 없고 정말 깨끗하고 맑은 음색을 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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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내도 풀 커스텀으로 짜여져있었는데, 가죽의 질감이 벤틀리나 롤스로이스에서나 볼 법한 수준의 감촉과 부드러움이어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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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킬로를 넘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실제 엔진 나이는 6,000km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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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14년식이라는 연식보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타이어의 경화 정도입니다.
경화는 트레드부위에 주로 이어지는데, 특히 후륜 타이어의 경우 사이드월로도 경화가 전이된 상태여서 타이어의 강성 자체가 상당히 떨어져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타이어는 그립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타이어의 고무 특성인 탄성이 사라져 노면에 쫀들거리는 그립을 연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구조상 스틸구조를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의 고무 강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 강성은 단단한 의미보다는 타이어가 충격을 받았을 때 고무가 가진 탄성으로 이 구조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화된 고무는 고무 자체에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도 못하고 부서지듯 어느 이상의 충격에는 스틸코드가 끊어지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고속으로 달리는 차의 특성상 작은 충격도 속도에 비례해 전해지는 충격이 클 수 있다는 가정이라면 결코 안전한 상태는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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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타이어는 15년식이었고, 뒷타이어 비해 경화도가 거의 없어서 더 사용해도 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사이드월의 상처가 내부 스틸코드가 보이는 정도의 파손이라 교환을 권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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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은 옥의 티로 조수석 앞바퀴쪽 상처가 있어 이 부분의 복원도 함께 진행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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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크레이 풀배기의 사운드는 피곤하지 않은 편안함과 고회전에서 뿜어주는 화끈함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멋진 배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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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의뢰 받은 작업중 5mm스페이서를 전륜에 장착해 후륜대비 좀 높은 옵셋으로 인해 너무 안으로 들어가 버린 앞바퀴를 좀 더 휀더 가깝게 채우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보통 스페이서는 아주 크게 권장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는 한도내에서만 작업을 권해드립니다.

그 부작용은 스페이서로 트레드가 넓어지면 핸들링 특성이 달라지고 노면을 많이 타거나 승차감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순정 옵셋이 허용하는 범위 즉 트레드가 순정대비 많이 넓어지지 않는 어느 한도내에서는 이 부작용이 느껴지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한 임계치를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여 핸들링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일 때만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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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서를 장착하면서 발견한 문제는 사실 다른 부분이 아니라 휠볼트가 짧은 문제였습니다.
일단 BBS LM휠의 두께 그리고 스탑텍으로 튜닝된 브레이크의 로터 커버의 두께 등으로 인해 롱볼트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 상태로 조립을 하면 안전성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니 이미 현재 스페이서를 장착하기 전에도 너무 짧은 볼트가 장착되어 있어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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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m더 긴 롱볼트를 기다리는 동안 실내의 상태를 극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실내 디테일링의 전문가인 G3청담점으로 옮겨 가죽의 특성에 맞는 실내클리닝을 매우 세심하게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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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가죽의 장점은 부드럽다. 촉감이 좋다. 따뜻한 느낌이다. 이런 장점이 많은수록 반대로
쉽게 구겨진다. 오염에 취약하다. 내구성이 떨어진다.
때문에 고급가죽으로 작업을 했어도 오염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케어하지 않으면 표면의 내구력은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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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차에 타고 내리면서 발생하는 아주 작은 접촉들의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오염이 되고 이런 오염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케어와 가죽 보호 프로그램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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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분의 요구사항 중 ECU tuning이 있었는데, 배기 튜닝이 되어 있었던 관계로 일반 적인 방법으로 ECU데이터를 Read하지 않고 Full CAN으로 데이터를 읽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일반적인 data read와 비교하면 거의 10배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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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SKN본사의 대응은 정말 빠르고 정확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응을 해주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여러번 작업해본 차종이어서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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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독일에서 특수 튜닝된 데이터를 심는 과정을 거쳐 507마력에서 540마력 사양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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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업할 것들이 많아 중간중간 테스트를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야간에 재울 때는 이렇게 바로 위의 형님과 함께 의미있는 취침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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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롱볼트가 도착했고, 이제 오너분께 저희의 실력을 보여드릴 코일오버 서스펜션 세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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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가지고 계시던 KW Variante 3 최고 사양을 다시 제대로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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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한 제품은 빌슈타인 EDC순정 라인 연결이 가능한 댐퍼와 아이바크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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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코일오버로 장착하게 되면 순정 EDC를 죽여야하기 때문에 위의 사진과 같은 EDC cancellation kit이 필요합니다.
V motors에서 KW 세팅을 하면서 발견한 점은 

- 앞쪽은 순정 높이까지 높일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 기존에 누군가가 세팅한 세팅값이 터무니 없는 조합이었다. 예를들어 리바운스 1단계로 가장 약한 단계에 감쇄력 가장 강한 단계와 같은...
- 오너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대한 편안하지만 잡아주는 능력을 유지하는 범위를 찾아야한다.

코일오버에 대한 세팅에 대한 노하우는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점은 세팅을 하기 전에 제품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어떠한 세팅이 어떠한 움직임의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작업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세팅을 하는 입장에서 기존 빌슈타인에 아이바크에 비해서 좋은 세팅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너분의 최종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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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배선과 연결되는 커넥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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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강남점에 주문해놓은 PSS 20인치 타이어가 도착해서 서스펜션 세팅을 한 후 타이어도 새로 갈아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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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렌치를 통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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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분의 요청에 따라 틴트도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로 바꿨습니다.
선택은 루마 피너쿨 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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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이어도 새로 갈아신었고, 서스펜션 세팅도 마무리되었고, 오너분의 요청사항이었던 이음 문제를 좀 더 심도 깊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아주 미세한 휠하우스 커버의 터치이기 때문에 타이어의 외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메이커마다 폭과 외경이 미세하게 틀리기 때문에 일부러 타이어를 신품으로 교체하고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의 차이점을 발견하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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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운전석쪽이 바퀴와 휠하우스 안쪽 커버와의 거리가 좀 더 가까웠습니다. 약 5mm정도 되는 차이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BMW정식 센터에서 휠하우스 플라스틱 커버를 신품으로 교환했다는 점인데, 그래서 조립이 잘 된 것으로 판단했다면 이런 작은 차이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옵셋과 인치가 다른 휠 타이어 조합으로 그냥 그러려니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디테일링한 부분을 문제로 인식해 찾아내어 해결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해결하는 것이 TRS의 강점이자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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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3시간에 걸쳐 휠하우스 커버 양쪽을 모두 탈거하고 완벽하게 재조립한 후 타이어와 커버의 접촉은 더이상 없어졌습니다. 이런 작업은 난이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작업자의 끈기와 꼼꼼함과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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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053.jpg : [TRS]E60 M5의 복원 및 튜닝 그리고 디테일 미세조정 스토리
롱볼트로 조립하는 과정속에서의 Trouble shooting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중앙 위쪽 안쪽 볼트가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결과적으로 휠볼트가 들어갈 때 로터와 로터커버가 미세하게 삐뚫어진 것으로 인해 볼트가 들어가면서 나사산을 파손시킬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볼트를 손으로 돌려 조립할 때 조수석만 저항감이 어느순간 달라진 것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시작된 부분입니다.
즉 억지로 조립을 했다면 나사는 물론 나사산이 망가졌을 것입니다.


 

최초로 스탑텍을 작업한 작업자가 로터와 로터커버를 조립할 때 조립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인데, 숏볼트일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깊이 박히는 롱볼트일 때는 문제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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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이 부분 역시 로터를 완전히 다시 분해하여 제대로 작업해서 정확한 센터를 잡고 5mm스페이서를 안전하게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5mm까지는 차종에 따라 허브의 길이가 충분하기 때문에 허브와 휠의 물림에는 안좋은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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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세팅, 타이어 교환 후 1차 테스트하면서 서스펜션 미세 조정에 대한 세팅 및 차고의 변화 관찰..
그리고 로터 수정 후 스페이서 장착 후 또다시 테스트를 통해 차의 움직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
이 부분이 모두 마무리된 후 얼라인먼트를 잡아 서스펜션 세팅은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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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손을 거친 E60 M5는 고도의 관찰의 시간을 통해 충분함으로 만족하지 않고 저희가 손대는 부분의 완벽성을 통해 완성시켰습니다.

모든 작업은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날짜와 함께 기록되어 오너분께 전달되었고, 견적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작업 중 특이사항들 모두 기록으로 전달드렸습니다.

앞으로 TRS에서는 이 차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언제 어떤 작업을? 왜? 어떻게? 개선사항? 향후 관찰이 필요한 부분? 등등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자동차의 관리가 쉽고도 복잡하고 때론 난해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은 그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드리고 그 즐거움은 확신이 있기 때문에 때론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의미있는 기다림이고 기대이상의 만족을 드리는 저희의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전달드리고 오너분께 "꼭 피드백을 주세요"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만족하신다는 피드백에 일련의 작업에 대한 보람도 극대화되었습니다.

저희는 365일 응답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24시간 응답하려고 합니다.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상황, 혹은 확실치 않은 경우 "죄송하지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TRS의 2019년도 상반기중 여러가지 뉴스들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긴글 읽어주신 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TRS공지글 : https://www.testdrive.or.kr/boards/4121325

Team Rest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