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한 소감입니다. 맨위 영상은 벨로스터 N 시승하면서 촬영한겁니다.

시승했던 차량은 풀옵션 모델로(무광컬러 제외) 자동차 가격만 3,323만원

일명 팝콘 튀기는 배기음은 N 모드에서 확실히 들린다.

뒷좌석은 안타봤지만 뒷좌석 탑승해본 팀원들이 가운데 컵홀더 중심으로 열이 올라온다고 함

겨울에는 좋지만 여름에 뒷좌석 탑승한다면 좀 고역일 듯

벨로스터 N 변속감은 이동거리가 짧으면서 원하는 기어단수로 쏙쏙 드어감

운전석은 등받이는 수동조절, 시트슬라이딩과 시트높낮이는 전동으로 조정가능

조수석은 온리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높나지 조정이 안된다.

여러 가지 주행모드가 있지만 운전자를 가장 만족시키는 주행모드는 역시 N 모드...

N 모드의 경우 운전석 조수석 승차감은 나쁘지 않다.(뒷좌석은 승차감 확실히 나빠진다고..)

이 차량만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핸드폰 거는 기능이 잠겨있다.

주행모드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에서 차량섀시 설정 바꿀 수 있다.

저단으로 변속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rpm 보정(레브매칭)해주는 것이 인상적

한 단씩 저단 변속은 물론 두단 혹은 세 단으로 저단 변속해도 레브매칭 가능

벨로스터 N을 소유하면서 적어도 더블클러치, 힐앤토의 기술은 잊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