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페어로 보관하고 있는 타이어 두짝 중 하나가 트래드면에 아주 작은 못이 박혔는데 살펴보니 지름 1미리 정도로 살짝 관통해 있습니다..

 

예전에 샵에서 타이어 빼면서 확인하고 물어보니 바람이 샐거라면서 지렁이를 박아야 된다고 해서 어차피 당장 사용할 것이 아니라 그냥 두고 있습니다..

 

후배가 자전거 타이어 펑크 패치를 소개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여러종류가 있더군요...

 

http://www.rmpsports.com/front/php/category.php?cate_no=304

 

스티커 처럼 떼어서 붙이는 방식과 글루를 바른 후 붙이는 방식 등...

 

작은 못 같은 것으로 인해 펑크가 났을 경우 자전거용 패치를 자동차용 타이어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