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티모어에서 지내는 2014년식 벤츠 e250 bluetec 4matic 오너입니다. 2013년 하반기에 신차로 구매하여 145,000마일(약 230,000킬로)를 달리고 있고, 작년 8월부터는 주말 마실용으로 (매 주 50마일 전후로 주행) 타고 있습니다. 지금껏 해온 메인터넌스는 타이어, 브레이크패드를 제외하고는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냉각수 교환밖에 없습니다만, 다행히 다른 이상 없이 지금까지 잘 탔습니다.
이제 아홉번째 겨울이 다가오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고 있기에, 그리고 폐차까지 가지고 갈 생각도 하기에 늦었지만 예방(?)정비를 하려 하는데요, 문제는 이 차종이 미국에서 워낙에 안팔리는 차종이라 딜러서비스 말고는 어디어디를 손봐야 하는지 모르는 샵이 대부분이라는 점…
한국에는 e클래스 디젤이 그래도 흔한(?) 편이라 생각되어 이 곳에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