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대의 차량이 있습니다.
2012 아반떼 MD 1.6
2009 쏘울 1.6

두 차종 맥퍼슨 스트럿, 토션빔 조합인걸로 아는데 둘의 승차감이 너무 다릅니다.
쏘울의 경우 운행하고 한참 고민했는데, 구형 1세대 스타렉스를 운전할 때 그 느낌이었어요...

특히 방지턱 넘을 때, 사선으로 닿으면 좌우로 요동치는게 완벽히 똑같습니다.
그런데 스타렉스의 경우 '토션바' 및 판스프링 인걸로 아는데....  그러나 쏘울은 MD와 같은 조합인데 왜 스타렉스 승차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스타렉스는 승합차라 그런가보다 하고 탔었는데, 쏘울은 목적이 다른 차인데 승차감이 왜.... 고장이 난걸까요...
쏘울에서 MD를 타면 마치 고급세단을 탄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며칠째 머릿 속에 맴돌아 글 써보았습니다.

의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