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반떼AD 1.6T 차량을 데일리로 타고 있고, 2016년 10월 등록하여 ODO45,000km인 차량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 모델이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시동 지연 현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 이 현상과 관련하여 '퍼지 컨트롤 솔레노이드 밸브(PCSV)'의 결함이니 수리를 받으라고 우편이 날라왔습니다.
PCSV 교환 및 ECU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저는 해당 안되는 내용이라 갈등이 생겨서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은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굳이' 손댈필요 없다 쪽으로 사알짝 기운 상태입니다.
 

① 나와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새 부품이고, 업그레이드이니 받는게 좋다.
          vs
② 나와 관련 없는 내용이니 굳이 부품을 교체할 일 없다.
 

회원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