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동 차량입니다

제동시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토인 차량들에게는 제차량을 뒤따라 오기에는 불안하거나 불편한 상황일것 같습니다만...)

 

일반 주행시에는 왠만하면 정차 직전까지 엔진브레이크를 써가며 감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클러치 디스크의 수명? 또는 내구성을 비교 했을때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경우

그만큼 수명이나 내구성을 단축 시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제동 방법을 바꿔보려 합니다

평소 굳이 엔진브렉을 쓸 필요는 없다만 차체에서 전해 오는 감흥을 즐기는듯 합니다

 

허나 급제동시엔 확실히 적극적인 엔진브렉이 차체 거동이나 제동 거리를 짧게 가져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