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속으로 가면 갈수록 이륙하려는 듯한 몸짓을 보이던 국산차가 지금은 꽤 안정되어 졌긴 하지만 아직도 독일3사의 고속에서의 쫙 붙는듯한 느낌은 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네요.

이것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지 에어로 다이나믹이라는 얘기를 하는 분도 있고 고속에서의 피칭 을 서스펜션이 잡지 못해서라는 분도 있고 그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인지요?

혹시 아시는 분의 설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