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서식중인 최경환이라고 합니다.

 

주말간 폭우로 인하여 메인으로 쓰던 투스카니가 흡기로 물을 빨아들이는 대 참사가 일어나..-_-;;... 빼박이로 쓰던 티코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빼박이로 쓰다보니 거의 창고용도로만 써서 실내에 곰팡이가 슬어있는데 얼추 다 닦아냈음에도 플로워매트 같은 경우는 교체말곤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 타다보면 폐암이 걸리지 않을까 싶은...

 

온라인으로 찾아보니 그냥 순정매트와 엇 비슷하게 재단되어 나오는 코일매트류의 제품만 나오고  그 밑에 전체적으로 깔리는 플로워매트 제작업체는 따로 나오질 않더군요..

 

차가 오래되어 부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순정의 부직포스러운 재질이 아닌 고무? 우레탄?같은 느낌의 매트로 전체를 다 덮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업체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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