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킷 서스펜션에서 차고 다운을 위해 다운 스프링을 채택할 때,
순정스프링보다 상수가 높은 걸 끼워야 버텀 아웃이 없다고 하지요.
차고 다운의 목적이 조종안정성의 향상이니까,
거의 대부분 다운 스프링은 상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프로드를 위해 스프링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차고가 높아지니, 스프링의 길이도 늘어나고..
노면의 충격을 좀더 잘 흡수하기 위해, 상수를 낮추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튜온에서 공급하는 모하비용 오프로드 스프링이
순정 10.2 보다 큰 11.2 로 세팅되었네요.

오프로드용 스프링도 상수를 높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