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니는 얼라인먼트 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2대를 작업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2대모두 증상이 같습니다.

핸들을 똑바로 잡고 있어도 미세하게 오른쪽으로 갑니다.

첫번째 차는 그래서 총 3번 작업해서 그나마 좀 나아졌고, 두번째차도 또 그러길래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위 얼라인먼트 잘 본다는 업체들은 무엇이 다른 건가요?

어차피 얼라인먼트 장비로 정상범위에 맞게 조정하면 끝 아닌가요?

물론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작업 속도의 차이는 있겠네요.

그리고 얼라인먼트 장비도 측정기기인데 주기적으로 영점조정같은게 필요하지는 않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