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뒤가 털리는(?)현상 질문드렸었는데
아무래도 부싱을 바꿔보고싶어 어제 6시간에 걸쳐 작업했습니다. 결과는 신세계네요 ㅠㅠ.
프론트부싱들이 역활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차가 달라졌어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서브프레임을 내려서 새로 장착했기에 얼라이먼트를 봐야하는데요.
각 부싱과 부품들이 자리잡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맞는지요?
맞다면 단지 시간으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운행거리로 봐야할까요?

당장 150여km를 이동한 상태이고 수백km를 이동할 예정인데 핸들도 틀어져있고 해서 불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