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펑크로 인해 스패어 타이어로 교체 혹은 가지고 있던 여분의 바퀴를 장착하기 위한 바퀴의 탈부착 작업은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감이 잡히지 않고, 손수 해본 적이 있는 경우에도 중요한 부분을 빼먹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총 4편에 걸쳐 바퀴 교체 작업에 대한 전부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그림 1은 장착 될 바퀴를 미리본 장면입니다.
타이어에 못이나 뽀족한 것 혹은 유리조각이 박혀 있지 않은지를 살펴 보고 제거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 2는 교체 작업 직전의 장면으로서 모든 작업은 깔끔한 작업 환경이 필요합니다.
타이어의 마모정도에 따라 장착될 위치를 먼저 정하고 가지런히 정돈해 놓는 것은 작업을 수월하게 하지요.

그리고 바퀴를 풀기 전에 잭을 이용해 차체를 받치고 바퀴가 뜨지 않는 한도내에서 2cm정도 차를 떠줍니다. 주의할 점은 바퀴가 땅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림 3은 타이어 장착시 필요한 볼트를 찍은 사진입니다.
애프터 마켓용 휠의 경우 그 휠에 맞는 애프터 마켓 볼트가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사진의 5개중 하나는 휠 록으로서 도난방지 역할을 하며, 이 록을 풀기 위해서는 전용 키가 있어야 합니다.
장착 될 볼트 역시 각 바퀴앞에 장착전 가지런히 정리해 놓아야 볼트를 잃어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testkwon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