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S60은 뒷모습이 좀 어색할뿐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우연히 전시장 앞을 지나가다가 구경이나 할까 들어갔는데...

'시간 되시면 꼭 타보세요~~' 하시길래 타봤습니다.

 

1. 제원상 250마력이라고 한것 같은데, 그 정도 느낌은 아니고  딱 적절합니다.

2. 엔진회전 상승이 빠른편은 아니지만, 적당한 배기음이 완전 매력적 이었습니다.

3. 실내 인테리어나 트렁크 마감이 S80보다 좋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타보기 전엔 좋을꺼라 예상하다가 타보면 실망하는 차가 많은데...

이번 신형 S60은 타보기전엔 그냥 그렇다가 타보고 나서 완전 맘에 들었던 차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신차 임에도 솔깃할만한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어서 그런지

"나도 이제 세단을 좀 탈때가 된거 같아" 란 메아리가 머리속에 울렸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