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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명근입니다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한지는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사 올리네요^^

 

올 겨울 눈이 많이 올 것을 예상하고 스노우 타이어를 오더 한 것은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납기기간은 두달정도 걸렸네요;;;

 

icept evo를 구해보려 했으나 도저히 구할 수가 없더군요

집에 있는 차 두 대가 모두 re050a인지라;;; icebear로 교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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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젠쿱휠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주었습니다ㅎ

 

icebear는 요즘 스노우 타이어 트랜드에 맞게 4계절 타이어 스럽(?)습니다

속도 등급도 v이구요^^

 

스노우 타이어는 소음이 크고 승차감도 않좋다는 편견이 있지만

re050a과 비교하니 승차감 정말 좋네요. 소음은 re050a보다 좀 있습니다ㅋ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한 분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길들이기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 타이어의 길들이기 와는 좀 다르더군요. 일반 타이어는 길들이기가 끝나야 접지가 나옵니다만

스노우 타이어는 길들이기가 끝나야 물렁(?)함이 덜합니다

 

처음 장착하고 집에 오는길에 어찌나 출렁거리던지;;;

300km쯤 주행하고나면 출렁함은 다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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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ear의 타이어 패턴은 4계절 타이어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스노우 타이어는 빙판길에서 4계절 타이어와 다를바 없다는 속설과 달리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눈길은 말할것도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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