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느낌만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특징

1. 직분사 3.0 263마력 엔진 (힘은 출중 x00점령이 상당히 쉬움,  엔진음과 배기음은 상당히 절제되어 있음.)

2. 기어비가 넓은 6단기어(100키로 항속시 1500rpm정도, 크루즈와 연비엔 좋으나 가속은 힘있는 엔진에 비해 절망적)

3. 렉서스 es330 수준이라는 정숙성(실제 2단접합유리 사용)

    저속주행시시 노면소음도 적음, 시승차 17인치 미쉐린 타이어사용

    160키로 이상시 풍절음 있음,,(현 NSM5소유중이나 풍절음은 차이없음)

4. 서스펜션은 롤이적고 탄탄함 차체강성이 아주 좋은 느낌(주관적)

5. 흡입식 통풍시트, 인피니티 오디오 등은 200만원 상당 멀티미디어 옵션에 있으나 시승차엔 장착되지않음.

    시승차엔 6CD MP3 오디오가 있으나 USB포트는 없음, 멀티미디어 옵션엔 있을것이라는 영맨의 이야기

6. 기타 버튼식 정차기능은 시내주행시 정말 유용해 보임.

 

GM대우라는 브랜드와 가격대 비 떨어지는 실내 내장재등은 럭셔리라는 이름에는 어울리지 않음.

신차이긴 하지만 HG가 준비중인 이시점에 과연 얼마나 팔릴까 하는 의구심.

 

PS. 알페온 구경하러 갔다가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이 내년 2월경 수동을 구입할수 있단 이야기에 더 관심있는 테드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