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을의 최고봉은 10월말에서 11월초.
  웬지 이때면 사랑하는 식구들,.그리고 심지어는 연인(?)과 같은 어떤 주변인들이
  있더라도 본능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박자와 멜로디는 신나서 흥에 겨워 듣되, 어느 순간 가사를 음미해보면
  사실은 슬픈 노래인 그런 음악을 좋아하는 변태로서, 딱 취향에 떨어지는
  영상이 있어 그냥 한번 퍼와보니 같이 한번 즐겨 볼까요.

  영상처럼,
  혼자 차에 타고, 창문을 열고, 음악을 크게 틀고 어디론가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주인과 비슷하네요,. 연간주행거리가..1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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