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서식 중 입니다...................꾸벅

늦은 저녁 10경....^^

구례 출장을 다여 오는 길(아는 후배 와.....)

석곡 ic를 지나 곡성 근처에 진입 하는데 멀리서 다가오는 예촤뒤 불빛,,,,,,

느껴지는 포스.....궁금 먼 차일까  ?

2차로 변경 길을 열어 주었읍니다..

제쿱 입니다....뒤태 확인 380 임다...대략 스테이지 1정도 보입니다.

바로 *침 시작 했슴다.....매너 좋은 제쿱님 비상 깜빡이 켜 주고 달립니다.

울부짓는 엔진음.....세븐 RE35-흡,독립베기,포팅,경량 휠,브렘보 4피,멥핑-리밋해제,알피엠 해제.........221마력

웬만한 차 한테 밀리지 않았는데 .....

따라갈수 없네요.....커브,직진....모두 다

겨우 붙으면 순식간에 사라 집니다.

직진 길 제차 최고속도 240 계기판 꺽어도 못 잡네요.....황당

톨게이트 진입 .....제쿱 운전자 보조석 유리창 내립니다

조수석에 예쁜 아가씨 살짝 웃고 있네요......씁쓸

톨게이트에서 다시 붙었는데 스타트 부터 완존 밀리네요......^^

또 서울을 올라갔다와야 해야 하나~~ 기변을 해야 하나...답답한 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