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피르예요.. ^^;;
 
송년회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쿠쿠..
 
12/14일 교양시험을 보구 송년회 자리로 이동..
 
제가 알고있던 프리마 호텔이 프리마2 였네요..
 
7시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고나서 마이센을 찿으니 길건너편이라더군요
 
차에 시동걸고 프리마1으로 이동하려 하니 극구 말리 더라구요.. 걸어 가시라고.. ㅡㅡ;;
 
암튼 주차 1분만에 완료하고.. 쿠쿠..
 
럭셔리(?)한 저녁식사후
 
2차 만남의 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88도로 올림픽 대교까지 무지 막히더군요..
 
민욱님 따라 갔는데..
 
올림픽대교 지나서부터 쏘기 시작..
 
x00km-x80km 가속.. 차이 거의 없더군요..
 
민욱님의 주위차량이 눈치채지 못할정도의 깔끔한 차선변경.. 굳이었습니다.. ㅎ
 
상일ic에서 고속도로 진입후..
 
배틀이라고 하긴 머하지만.. 암튼 친선도모(?) 배틀 시작.. ㅋㅋ
 
x60km-y20km으로 유지하고 만남의 광장까지 갔는데..
 
민욱님 먼저 치고 나가실때 따라가기 힘들더군요.. ㅎㅎ
 
조금씩 조금씩 거리가 좁혀지긴 하는데.. 확 따라잡는게 안되더라는.. 쿠쿠..
 
제 차량은 민욱님과 같은 TG 3.3입니다
 
튜닝(?)은 각종오일 합성유교환, 나노실버 휴즈코팅, 음이온 제로엠패치
 
아참.. 경량휠이 있었군요.. ㅋㅋ
 
지대로 튠이 아니면 길들이기로는 출력향상은 별반 안된다는 당연한걸 알았습니다..
 
역쉬 자기자신(동일차종) 과의 배틀은 힘들더라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