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주행거리가 대폭 줄어들고
차량이 추가됨에 따라
갑작스럽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의 1년 주행거리가 많아야 5~6천 정도 밖에 
안되는데..
주행 거의없는 차량의 타이어는 언제쯤 교체 하는게 좋을까요?

차량들의 상태는
2만주행 만4년 된 타이어,
1만주행  만3년6개월 된 타이어,
2천주행 4개월 된 타이어.
이렇게 있는데 3번째는 어차피 스포츠 타이어이고
데일리로 탈려고 해서
소모가 가능할거같은데..
별로 안타는 나머지 2대가 문제입니다.
크랙이 보이거나 딱딱한 고무느낌이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심리적 사용기한은 한 5년 정도라 보는데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