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식 닛산 로그
현재 약 10만 마일 주행중.
무사고, 접촉사고 조차 없었음.
아주 조심운전하는 타입. 평소 핸들을 팍 꺾지도, 급가속, 급정거 하지도 않음.

조수석 뒷쪽타이어만 다른 3곳보다 빨리 닳음. 
아주 빨리는 아니고, 다른곳보다는 약간 빠름.

휠발란스 문제는 아닌 듯... - 고속도로에서 손놓으면 거의 바로감.
압력문제 - 역시 아닌 듯, 36~7정도로 항상 유지 및 운전중 체크가능하기에 항상 주시.
 
제 추측엔,
조수석 뒷쪽이 아무래도 제일 가벼워서 바퀴가 헛도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은 공유부탁드립니다.
꼭 SUV 아니더라도 비슷한 증상과 의심가는 사항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현재로썬,
뒷쪽 좌우만 바꿔서 타이어를 골고루 닳히는 방법밖엔 별 수가 없네요...
한쪽만 가는게 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