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질문이 좀 많습니다..^^

 

몇년전에 볼보 S60 처음 계약 추천 할 때만 해도... 멋 모르고 했고,

단기 판매에...감가도 큰 차량임을 뒤늦게 알고... 가족들 한테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막상 이차 저차 기웃거리다 보니...

XC70의 왜건으로써의 적재 능력에 많이 끌립니다.

(요즘 이름만 왜건이 많아서요...)

 

역시 볼보 하면...

예전에 지인의 800만원짜리 미션 수리와...

200만원짜리 범퍼 수리..ㅋㅋ

그런것 만 기억이 나서요..

 

보증수리도 3년 6만 밖에 되질 않으니,

혹시 좀 장기적으로 관리하면서 타시는 테드 회원님 계시면 조언 좀 듣고 싶습니다.

차를 무조건 오래 타야한다는 주의는 아닙니다만,

관리하고 타다보면 상태가 아까워서도 집안에서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냥 주더라도 지금까지는 10년 이상 주로 집안에서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인터넌스가 턱없이 비합리적인 차량은 선택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특히 요즘 볼보의 주력 파워트레인이 디젤이다 보니...

좀 더 신경쓰이네요.

 

1. 볼보 차량 보유의 장기 유지 관점에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볼보 관련 동호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과거에 다음의 볼보까페에 가입되어 있었는데,

 오너/오프라인 인증이 안되면 제한된 점이 너무 많았었고...

 접속을 잘 안하게 되어...강퇴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가입 하려면.. 까페장에게 연락도 해야 한다고 하니..^^;;;

 owner's club 성격이 강한 것 같아서...사전 정보 얻기가 힘드네요.)

3. 혹시 볼보의 AWD 관련해서 메인터넌스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