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의 유령회원입니다.


계절의 영향도 있겠지만..... 출력의 저하가 느껴져서...


에어필터 교환하고, 에어플로우 센서(MAF)를 스로틀바디 세척액으로 뿌려서 청소를 해줬습니다.


청소를 해준지 얼마 안돼서 장거리 주행을 하였는데요(약250km 정도)


출발부터 가속 시에 차량이 울컥거림이 심하더니.... 급기야 10분정도 경과 후 엔진 점검등이 점등되더군요.....


휴게소에 들러 시동을 끄자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고,,,,,


다시 주행 후 30분 경과하자 점검등 점등 다시 시동 끄고 켜기.....


이렇게 오는 내내 다섯번 정도를 시동을 껐다켜길 반복하다가


도착까지 100km 정도 남아서 겨우 차가 진정되더군요.....


스로틀 바디 세정제 성분이 측정부에 남아서 유량측정에 오작동의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보통 어떻게들 청소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듣기로는 스로틀 바디 세정제가 부식성이 강해서 센서 열선도 녹아내릴 정도라서 양을 많이 쓰면 좋지 않다고도


하던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