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가장 초기식 그랜저 TG 3.3입니다. 아버님 차량인데, 최근들어 초기 공회전 불안정과 시동꺼짐으로 인해 스로틀바디 청소를 했습니다만, 증상이 적극적으로 개선되지 않아서 자가로 스로틀바디를 교체할까 합니다. (TPS만 교체도 검토중)
그런데 tg처럼 전자식 스로틀바디는 교체 후 초기화를 해줘야 하는 걸로 아는데, 스캐너 상에서 초기화를 하는건지
아니면 현대차용으로 검색된  "키 온 후 에어백램프 소등후 키 오프"만 하면 되는 건지요?(메인릴레이 off소리 확인후)
(케이블방식의 스로틀바디는 수없이 교체해봤습니다만..^^^)

여러곳을 검색해본 결과 위 초기화 방법이 TG용이라고 추측은 합니다만.., 확실치 않은 상태로 스로틀바디 교체 후 시동 걸리지 않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람다엔진용 스로틀바디 초기화 해보신 분들의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람다엔진용 스로틀바디는 분해만 했다가 다시 장착하여도 초기화를 다시 하여야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