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가 갖고 싶어졌습니다.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돈 인것 같습니다.
제가 1일 평균 주행이 약 100킬로 입니다. 물론 시내및 간선도로 위주 입니다.
만약 5년간 금융리스로 구입하게 되어서
5년 20만 킬로를 주행했을때 과연 소모품및 정비로 소요되는 금액이 대충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수입차 운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전혀 모릅니다.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은 합성유를 계속 사용한 터라 내성이 있어서 크게 부담감은 없습니다.
다만 엔진계열에 들어가는 점화플러그, 배선, 타이밍벨트, 휀벨트류, 기타 브레이크관련 부속및 미션에 관련된
부품(듀얼클러치가 수명이 조금 짧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잡다하지만 반드시 교체해야만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발생할까요? 가장 두려운 점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차량의 사고로 인하 처리는 대부분 보험처리로 돌릴것입니다.

그리고 아우디가 부속값이 조금 비싸다는 소문을 들어서요. 더 걱정스럽습니다.

참고로 현재 32세, 기혼남, 자영업자로 자동차로 한달에 사용할수 있는 금액은 약 150만원 정도 잡고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유류비 포함입니다. 저의 계산으로 1달에 유류비 약 60만원 정도입니다. 할부비 내고 나면 빡빡할것
같아서 정비료가 걱정되는 것입니다.
아우디를 애마로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께서 경험하신것을 토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구입예정은 mk6 출고되는 시점내지 특소세인하가 결정되거나 금융사에 정부지원금결정... 기타 자동차 육성계획이
발표되서 저리 및 세금인하시 앞뒤 안재보고 구입할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오늘 날씨 매우 춥습니다. 안전운전하시고 내일 오전에는 노면이 많이 얼을것 같습니다. 야외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내일도 근무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