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땡볕 기준 덜 불편하고 야간 시야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전면50, 1열 15, 2열 5, 후면 15 가 가장 무난합니다.

물론 달리기용 세컨카면 측후는 최소 35 위, 전면은 안하시는게 낫죠

필름의 품질이 올라갈 수록 빛 투과율이 높아도 열차단율이 높은 제품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죠. ㅠㅠ

선팅을 직접 하는걸 원해서 많이 들락날락 거렸는데요, 

보통 신차에 영업사원들이 해주는건 측후면 15% 입니다(차안이 잘 안보이는)

35%는 택시라고 보시면 되고 

5%는 햇빛없이는 차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수준입니다(일부 젊은 분들이 주문하시는) 

전면은 아직은 안한차량이 한차량보다 많은것 같으며 

밤에 모험을 하지 않으려면 티가 거의 안나는 50%나 35%를 보편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전면은 붙이기도 힘들고 투과율을 낮추기 힘들어서 가격이 좀더 비싸다고 합니다 

측후면 먼저 해보시고 전면 따로 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여름이 아니면 딱히 이점을 못찾겠습니다)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후측면 하고 전면은 고려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전면 5%는 거의뭐...ㄷㄷㄷ 하네요,..

선팅 농도 선호는 개인마다 편차가 좀 심하죠. 

저같은 경우 측후면 15% 까지는 만족했고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루마 저가) 전면 75%는 (루마 피너쿨) 했다가

밤에 잘 보이기는 하는데...뭔가 모르게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어 뜯어버렸습니다.

이후 전면은 절대 안하게 되네요.

전면 40% 측후면 20% 다 열차단 필름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 전면 50했다가 뜯어버려서 없고

측후면 15에서 1열 만 50으로 변경했습니다.

썬팅 없어도 뜨거운지 모르겠더 군요. 할로겐 전구도 필립스 익스트림비전으로 바꿨더니

잘보여서 눈이 시원합니다. ㅎㅎ

얼마 전 전면 35%로 했는데 확실히 안 하고 다니다 해서 그런지 갑갑함은 있지만 낮에는 좋습니다. 물론 시야가 좋다는 필름으로 했습니다. 측후면을 35%정도로 하면 밖에서 봤을 때 전면도 미세하게 어두워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전면을 50%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면 70% 하다가 이번에 전면은 아예 안했습니다. 야간우천시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에서는 70%해도 시야확보가 살짝 불편합니다. 50% 이하는 낮이나 가로등  많은 곳은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가면 위험합니다. 처음부터 짙은 선팅 완료된 차를 쓰시는분들중에 문제없다는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셨지만 그 선팅 띄어내고 타보면 지금까지 시야확보에 문제가 있었다는걸 100% 느낍니다.

한가지 재미난건 영맨들 서비스 선팅시 대부분 50%이하를 권합니다. 그 이유가 70%이상의 필름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죠.  

전면 70%에 측후면 50% 인데요 이것도 비오는 밤에는 간혹 안보일때가 있습니다

특히 30대 후반부터 노안이 오는분이 있는데 우리차는 라이트가 어두워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럼 전면썬팅 뜯어내 하면 이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