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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승용차에서 터보차를 가지고 있으면 고급연료, 합성유, 예열, 후열등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근데 요즘 트럭들이나 승합차들 보면 터보는 대부분 기본인데,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상용디젤차량은 엔진오일은 광유에 교환주기도 길고 예열과 후열은  짐 상하차 하는데 바빠서 신경 못쓰고 심지어는 최신 VGT에 등유를 넣는경우도 있습니다. 


터보 승용차 운전자들은 고알피엠도 많이쓰고 해서 차량이 가혹환경에 노출되어 있는경우가 많은데 디젤 상용차들도 짐을 싣고 다니며 잦은 엔진 가동과 정지등 어쩌면 더 심한 가혹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만 고장없이 잘 운행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상용 디젤 터보가 내구성이 더 좋은것일까요? 저만의 고정관념인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