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7 3.3 입니다. 타이어 순정이고 미쉐린mxm4 였던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연비 잘나오고 가족 함께 탈때는 두루 좋은데

요즘 혼자 탈일이 많아지니 핸들이 너무 가벼운 거 같고 차도 가벼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튜닝은 별로 안땡기고 소모품 교환 시에나 적당하게 바꿔가며 타고 싶은데요,

타이어 폭 같은 걸 바꾸진 않겠지만 스포츠 성향 타이어로 가면 접지가 좋아지니 핸들이 무거워지겠죠? 차무게감도 늘어나나요? 연비는 떨어질 거 같고..

4계절 중에 스포츠성 강한 거 정도로 타협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