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밤 부끄럽게도 우회전하며 연석(보도블럭)을 사이드월로 비비는 바람에 조수석 뒤쪽 타이어가 뜯기고 휠도 기스 정도가 아니라 좀 깎인 정도네요. 꽤나 차가 뒤뚱거릴 정도로 비볐습니다만...
이정도면 당연히 교환해야 되나요? 1시간여의 고속도로+시내 주행시 딱히 체감할만한 변화는 안나타났습니다.
타이어는 RE003이고 안그래도 림프로텍터가 두껍진 않은데 사진상으론 표현이 잘 안되지만 사이드월쪽은 림프로텍터보다 더 깊게 파였네요.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지만 단면을 보면 협곡처럼 가운데 부분이 제일 깊게 파인 형상입니다. 제일 깊게 파인 가운데쪽은 표면으로부터 육안상 3~5mm 정도 들어간것 같습니다.
당장 문제가 없더라도 찝찝하니 교환하는게 나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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