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가 2단으로 나눠서 밟히는 것 같았습니다. 클러치 반까지의 답력과 나머지 반까지의 답력에 일종의 관절? 턱? 이라도 있는 것처럼, 페달 중간까지 필요한 답력이 세지다가 갑자기 확 풀려서 밑바닥까지 쑥 내려갑니다.
저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느꼈고 이것때문에 오랜만에 시동을 꺼먹었는데 이렇게 만들면 어떤 이점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