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브레이크 패드가 다됬다고 하는 예길 들을때마다 애매한거같습니다.

패드갈러 샵다녀보면 총 100% 에서 4~50%정도 남으면 다 됬다고하는거같습니다.

패드의 한계치가 왜 그렇게 여유있게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더 타다가 20% 정도 (2mm 정도 남았을때 갈아도 괜찮지 않는지요

질문2.

프론트브레이크의 경우 소음방지? 차원에서 패드의 50%정도 양끝이 사선으로 연마되어있는데요.

위의 질문처럼 50%정도 타고 다쓴거라면 사선이 끝나고 딱 평평해질때쯤입니다.

또하나 궁금한점이
사선으로 깎인 패드는 닳아갈수록 면적이 점점  넓게 마찰될텐데 브레이크 성능이 더 좋아지는 상태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50%정도 쓰고 완전 평평해졌을때가 제일 잘 잡히는 시점이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