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ic Ride Control이 뭔지도 알고 대충은 장단점도 알긴 아는데 정작 이놈이 차의 거동을 어떻게 바꾸는지 명확하게 설명된 자료는 못찾겠더라구요.
특히 그 거동이 실제로 승차감을 좋게해주는지 또는 랩타임을 줄여주는지 설명하는 자료는 더더욱..

1초에 1000번 노면 센싱을 한다는데, 어디에 달린 무슨 센서로 센싱을 하고 어떤 알고리즘으로 처리를 하는지?
처리는 프로세서가 하는지 아니면 전류값을 읽어서 단순히 PID제어를 하는건지?
그리고 댐핑설정값은 얼마나 시시각각 바뀌는거고 그게 실제로 랩타임을 줄여줄 수 있는건지?
3세대까지 왔다는데 어느부분이 개선된건지?

저도 MRC가 장착된 차를 타고 있는데요, 어떤 순간은 와 이래서 좋구나 할때도 있지만 또 어떨땐 이거 뭐 아무소용 없잖아 이렇게 느낄때도 있고요..
정확한 제어 알고리즘을 모르니 활용도를 극대화 하지도 못하고도 제차를 제가 모르니 답답합니다ㅠㅜ

설명을 해주시기엔 내용이 방대할테니,
자료가 있는 좌표라도 찍어주심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