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인 의문
1.1 ECU는 일정기간 사용한 옥탄가에 대한 데이터 평균값을 기록하는가 (소위 학습한다고 하는)
1.2 만약 데이터를 기록한다면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올 때(노크센서의 노킹 인식) 기존의 데이터가 영향을 끼치는가
1.3 옥탄가는 노킹, 노킹에 따른 점화각 조정에만 영향을 끼치는가?

2. 일반유차에 고급유
2.1 점화각 진각에 의해 출력상승 효과가 있는가?
2.2 일반유차량에서 고급유로 효과를 볼만큼 진각을 시킬 마진이 있는가?
2.3 고하중일 때 (언덕길 저알피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도 있는데 1항의 가정이 사실일 경우 ECU가 평소의 옥탄가를 기록 해 놓았다면 효과가 없지 않을까?

3. 고급유차에 일반유
3.1 일반유로 인해 노킹이 일어난다 해도 노크센서가 인식하고 점화각을 지각시키면 출력이 떨어질 뿐 내구성에는 영향이 없는가?
3.2 혹은 1항의 가정이 사실일 경우 고급유의 데이터값을 가진 차에 일반유를 주입하면 노킹이 일어나기 시작해도 기존 데이터값에 준해 수차례의 시도를 반복하기 때문에 내구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인가?
3.3 3.2항과 같은 악영향이 있다 하더라도 한번 일반유의 데이터값이 기록된다면 이후로는 계속 일반유를 주입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