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눈탱질만... 오지게하고있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예전부터 해보고싶은 튜닝이 배기쪽인데요.

차종은 19년식 k5 2.0cvvl 입니다. 1.6터보와 고민하던중에.. 뭐 미친소리라고도 들릴수있겟지만.. 터보를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자연흡기로왓습니다. 뭐 특별한 엔진도 아니지만서도.. 생각보다 고회전에서 지긋이 밀어주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세타2.0과 번갈아가면서 매일타지만.. 세타보다 4천이후 출력이 괜찮습니다.. 일상주행용 맞춰저있는엔진을 고회전을 논하는것도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수도있겟네요 ㅠ ㅠ 

1년에 3만타지만서도 디젤의 달리는 느낌은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주유소갈때면 물론 디젤을 그리워하긴합니다..

마음만은 중학생시절부터.. 6기통 8기통 자연흡기튜닝이였지만...현실은 2.0 중형세단이고... 제 상황에서 만족하만큼 타고있습니다. 

첫번째로 기존싱글배기차량이라.. 순정듀얼만해도 허당인데 튜닝용가변배기로 갈경우 연비는 안드로메다..출력손실도 있다. 이런글을 많이봣습니다. 출퇴근이 하루 90키로라 연비에 민감합니다 ㅠ ㅠ ..

튜닝용배기로가면 동일조건에 무조건 연비가 떨어지는지요. 생각하고있는 제품은 와프 가변배기입니다.
흡기튜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아서.. (오픈흡기 튜닝은 이전차에도 몇번했지만.. 소리만커지고 뭔가 굼뜬느낌이있어서;;)   흡배기를 같이해줘야된다던데.. 이건 무조건 정설로 생각해야되는건진요.

두번째로 엔진출력은 약하지만 4000rpm이후부터 변속직전까지 밀어주는 필링은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이납니다. 단지 5단부터 기어비가 늘어져서 밀긴하지만 좀 더딘것도사실입니다.
일단 매니는 안건들인체로 중통 엔드부터 작업을하려는데 고회전에서 쭉 밀어주는맛이 좀더 괜찮아 지련지요..
베타엔진에서 1.2.3번 다 바꾸고 달렷을떄 순정대비 마력은 덜올랐다고하여도 시원스럽게 회전을 올려주는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느낌만 좀 있으면 좋겟습니다..

이 두가지만 충족이 된다면.. 바로 하고싶은데 사전정보가 너무없네요..모든글들은 거의 업체광고뿐..
어차피 소리 듣고자해서 바꾸는것도 사실이지만 큰돈을 지출하는만큼 조금의 변화라도 있으면 좋겟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