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어 펑크 관련하여 여쭙니다.
오늘 점심쯤 묘하게 차가 왼쪽으로 살짝 기운것 같아 보니까 운전석 뒷바퀴 타이어가 저리 눌려있어서 봤더니 나사를 밟았네요.
바로 보험사 불러서 지렁이 수리는 했습니다만 부위는 트레드 쪽이라 별 걱정은 없는데 깔끔하게 못만 박힌게 아니라 주위 부분이 좀 파손된게 찝찝하네요..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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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레드 보다도 사이드월이 접힌 채로 다니는게 문제가 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사이드월쪽이 접힌 채로 다닌 흔적이 있네요. 어제는 별 이상 없었던거 같고..아마 오늘 아침에 밟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침에 주차하면서까지도 큰 이상을 못느꼈던 바 주차해 놓고 몇시간 동안 점진적으로 공기압이 더 빠지지 않았나 싶네요. 사이드월쪽 무늬나 글자도 안지워지고 잠깐 저렇게 다닌거니 문제가 있을까 싶으면서도 혹시나 문제가 될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추가로 원래 지렁이 박으면 저렇게 이물질이 달라붙나요? 잠깐 10분여의 주행 후에 끈적끈적하게 마치 접착제로 찰흙 붙여놓은것처럼 볼록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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