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아니고 와이프 차를 바꾸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인터넷으로 볼보v40, 말리부, 티볼리를 봤네요..
주말에 쭉 전시장을 돌았습니다

볼보v40 cc mmt는 끝물? 이라 그런지 가격도 나쁘진 않은것 같더군요. 5 년 10 만 보증도 좋고..
근데 실내 센터페시아 전화 다이얼에 실망하시고.
게다가 xc40등 신형 모델의 실내를 보고선 맘이 좀 접히는것 같더라구요..사실 자는 지금 요게 딱인듯 보고 있지만.. 내비가 화면도 작지만 터치도 안된다는것 같구요

말리부는 제가 3기통터보라서.. 그랬더니 제외되었고 차도 크고..
티볼리 갔는데 아.. 자세히 뜯어보니 제가 맘이 안가네요..
도어트림이 다 플라스틱인게 영..마무리도 그렇고..

보다보다 셀토스를 알려줬더니 좋다고 하는데요..
일단 멀티 링크 땜시 4wd를 넣고 조금 손보니 늘 그렇듯 훌쩍 금액이 올라버리네요..

국산차의 특징은 금방 구형이 .. 라며 적당한것을 찾아보다
시빅10세대가 들어왔는데요

이 시점에 혼다가 왠말이냐지만..
가격도 프로모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옵션질에 고민할 필요없고
한데 전방센서 없는게 조금 걸리긴하네요..

일단 영업소가보려곤 하는데..

푸조 308등 폭넓게 보고 있는데 프로모션 좋고 준중형 정도에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요?

쓰고 보니 제목과는 달리 나가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