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무광도색은 아니지만..

투스카니 야누스 실버 차량 보유시에 페이트 가격및 도색공임 상상이상으로 비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가격으로 한판 칠하는데 50만원.. 물론 수요가 없으니 자연스래 비싸졌다고는 생각합니다만..


E92 M3 프로즌 그레이때도 어디 긁힐까봐 마트에도 못가져가고 모시고만 살다가

큰 감가 얻어맞고 팔아버린 속쓰린 기억도 있구요.


이번에 구입하고자 생각하는 중고차량이 순정으로 무광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차량입니다.  벨로스터 N..

서킷에 주로 가져가고 나중에 기회되면 원메이크도 생각하는지라..

비비고 긁히는것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으나 무광도색 되어있는 점이 무척 걸립니다.


도색비용은 얼마나 비쌀지에  대한 감이 없고

도색 후에도  원래 색과 많이 차이가 난다는 말들이 있어 실제 경험해 보신 분들이나

필드에 계신 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차라면 당연히 무광을 제외하고 할텐데.. 맘에 드는 중고차가 딱 이거 하나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