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 이재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인 중 06년식 bmw 523을 가지고 계신 분 께서 직접 타고다닌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넘겨주신다고 하셔서 고민이 생겼네요

차 고를 때에 국산 스틱 가솔린 순정 이 네가지만 보고 차를 사서 타고다녔는데 갑자기 이런 말을 들으니 행복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힘들고 지친 미래의 모습이 보이지만 평소 좋아하는 e60디자인 은색 까지 딱 맞아 떨어지는 걸 보면...

제 인생에서 자동차 만큼은 유지할때에 내년 나도있고 내후년의 나도있으니 걱정하지말자(신용카드...) 라는 생각으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이런 제 모토?로 자동차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부터 입동이라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