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SUV 기변을 생각하고 있어 카페. 블로그등을 보고있습니다.

지금은 E60 530i 를 타고있구요.
타는동안은 나름 합리적으로 수리를 해보자 마음을 먹어서 정비소 발품도 많이 팔고...
행사할때 센터에서 오일류 갈고.. 사설업소에서는 필요하고 급하것 부터 고쳐가며 3년정도 탔습니다.

처음 E60 입양할때도.. 주변에서 그거 사면 차값만큼 수리비 나가 하는 조언이 대부분이였지만...
실제로 3년을 타보니.. 차값만큼 지출되지도 안았고..
정비 대부분을 단골 사설정비소에서 정비 하였습니다.
엔진.미션계통 노후된 소모품.고무.가스켓등 자질구례 한것들이 많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bgbhero/221569397723

근데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예산으로는
카이엔 957 3600cc / 레인지로버 L322 가솔린4.2 SC 가 그나마 부담이 없어 두 차종으로 압축을 했는데요
두 차종이 정비면에서 E60 처럼 쉽게 접근해도 되는 차인지 감이 없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E60처럼 흔히 발생하는 가스켓으로 인한 누유.. 고무 노화.. 등등 부담없이 
고쳐야 할 부품 고치고.. 교환할꺼 교환하면서 타는만큼은 기분이 좋아지는 스트레스 안받을 만한 차종인가요.??
지금 타는 E60은 사실 고장이라고 할만한 고장(미션.엔진 등)이 없어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