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리저리 주워들은건 많은데 실제 경험자한테 들어본적은 없어서..

제가 지금껏 듣고 본 바에 의하면..
배터리 자체가 화재의 위험성을 갖고 있기에
그리고 이 밧데리에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끌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전기차 폐밧데리로 만든 ESS의 화재 사례들로부터 보면
심지어 산소공급이 차단되도 전소될때까지 타고 꺼짐)

그래서 화재가 나지 않게 예방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따라서 외부 충격등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거의 차체(철판)로 꽁꽁 감싸놓는걸로 아는데요

밧데리를 교체시기가 되어 교체하려면 거의 차량을 완전분해 수준으로 해체-재조립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전기차가 경제적으로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해체-재조립된 차량이 과연 공장생산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할 것이냐에 대한 의문도 들고요..

실제 경험자 또는 배터리 교체 기술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