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차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시로코 디젤을 타고 있으며
시로코는 적산거리 15만키로에 도달하였습니다.

시로코에 카시트는 장착할 수 있지만
도어가 2개뿐이라
시로코 처분 뒤
휘빌유 SUV를 구매하려 합니다.

디젤을 탄 뒤라 관리의 어려움이
커서 휘발유 SUV를 알아보려 합니다.

1. 쏘렌토 휘발유 SUV 4륜 3천만원
가장 큰 고민이 GDI의 엔진에 대한 불신입니다. 현대기아가 역사에 비해 차를 만드는지 모르나 아직 불신이 큽니다. 시로코 디젤을 타다가 회사차인 뉴라이즈 2.0를 타면 초반은 람보르기니, 후반은 자전거인 느낌부터가 불신이 듭니다.

2. 쉐보레 트레버스 휘발유 3.6 4천5백
물론 쏘렌토급은 아니고 더 크지만 휘발유역사가 큰 미국suv가 더 큰 믿음이 가고 있습니다.

맘같아선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쏘렌토 2.0 휘발유로 가고 싶지만
GDI 엔진에 대한 불신(개선형이 개발되었다지만 구조는 바뀌지않아 불신은 그대로 입니다.) , 에어컨 에바가루 이슈등 고려할 점이 많지만 매력적이 가격 , 4륜인 점이 끌리며 쉐보레는 검증은 없지만 엔진만은 괜찮을꺼라는 생각이 들어 더 고민스럽습니다.

이에 대해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이 틀린점은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