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식 YF - 23만 km

증상
 

1. 다운파이프 크랙

2. 하체 '뚝' 소리 - 점점 심해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3618305
 

원래는 다운파이프만 교체할 요량이었습니다만
산소센서가 쩔어서 돌아가지 않더군요 T.T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안 : 산소센서 교환 - 7만원 정도 예상
구 산소센서를 잘라버리고 새로운 산소센서를 올리면 교체 가능함
- 앞쪽 산소센서가 공연비를 조절하고 뒷쪽 산소센서는 검증? 이라는데 앞쪽만 교환하면 될지?
- 산소센서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 것인가? 메뉴얼에도 산소센서 교체주기는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인터넷에서는 5만이네 10만이네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2안 : 하체 '뚝' 소리 잡기를 시도해 볼 겸 크로스멤버 교체 - 20~25만원 예상
- 크로스멤버를 교체한다고 뚝 소리가 잡힌다는 보장이 없음
 유력한 용의자이긴 합니다만...  (크로스 멤버 이외에는 더 교환할 것이 없음)
 

여러분의 선택은 어느쪽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