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90 320d 2011년식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스는 작년에 빌스테인 b12로 교체를 했으며

그 외에 전륜쪽 로워암을 제외한 일반적인 소모 하체류는 비슷한 시기에 교체정비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교체를 하게 된 계기는 

"bmw 특유의 스티어링 반응" 이 느껴지지 않다. 였습니다.

다른 동일 차량을 탔을 때와는 다른 영 불편한 느낌이었거든요

 

교체를 한 이후에는 다운스프링효과와 높은 스프링계수? 때문인지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특유의 스티어링 반응은 많이 모자랐습니다.

 

스티어링 반응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느 부품을 봐야 할까요?

 

스테빌라이져의 역할이 가장 크지않을까 예상은 합니다만... 석연치 않아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