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젤차량 타고있습니다.

tm이나 팰리 디젤오너중 정차중 진동, 흔히 디딸이라고 하죠.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겪는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이를 해결하신분이 있으셔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네요.
미미나 부싱같은 하드웨어를 교체하여 진동을 잡은것은 아니구요.

엔진이 열받은 후 정차중 아이들 알피엠이 보통 700정도 전후인데요. 이때 진동이 좀 크죠.
맵핑을 통해 아이들알피엠을 900정도로 세팅을 하면 엔진자체의 진동이 사그라들어 디딸도 크게 개선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유는 이해는 가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단점이 있을까요?

연비 하락이랑 맵핑으로 인한 as문제등은 당연한 결과이니 논외로 하구요.

그밖의 인젝터라던지 엔진자체의 내구성 등에 문제가 있을까요?
기타 이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