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셈오호기 엘피아이 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아랄 슈퍼트로닉 롱라이프 5w30 넣고 지금 1만 1천 조금 오바 했습니다.

 

다른 오일도 마찬가지겠지만, 오일교환후 첨에는 정말 조용하고, 응답성이 한결 부드러움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을 나면서부터 약간 거슬릴 정도로 소음이 커졌습니다.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에, 엘피아이라는 약점도 큰 것같고, 느낌상으론 만킬로를 넘어서면서부터

거슬림이 느껴지더군요... 응답성도 약간 둔해진것 같고,,,,

 

롱라이프 이놈이 메뉴얼상 교환 주기가 2만킬로 입니다.

현재 오일 게이지를 찍어보면 진한 포도주 빛의 색상이 찍힙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조망간 교환을 해야 하나  아님 조금더 타고 교환을 해도 되나,,,,

1만 정도 탔을때 점검차 들른 집앞 카센터에선 조금 더 타도 무리는 없을것 같다고...

롱라이프가 아니더라도 합성유는 1만 킬로 이상타도 슬러지는 절대 없다고 하더군요...

 

테스 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ps. 참고로 전  거의 90% 이상 출퇴근용, 얌전한 시내 주행입니다.

      그리고, 횐님들이 추천하시는 앰스와 기존의 아랄, 어떤걸 넣을지도 고민중입니다,,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