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는 차량이 2.0리터에 320마력이라 옥탄가에 좀 민감합니다.

다들 고급유 주유소 추천하면 여기가 자주 추천되는걸 봐서
고급유 맛집인가보다 하면서 넣고 있습니다.

가격도 주변에서 제일 싸고,
퇴근길이기도 하구요..

이쪽 고급유가 일반유보다는 진동이나 소음 부분에서는 나아서 짝퉁(?)은 아닌거 같지만..
집앞에서 고급유(S-Oil 직영)를 간만에 넣으니 더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원래 이곳을 이용하다가 카드 할인떄문에 주 이용 주유소를 바꿨습니다..)

평들과는 다르게 실제 옥탄가가 낮은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주유소 간판에는 옥탄가 100이라고 되어있긴 합니다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느낌(?) 공유 가능하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