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가 낡아서 헤지기도 했고

핑계 김에 제사지낸다고 시트를 교환 해 버렸습니다

생각만큼 극적인 느낌은 안나네요 ㅎㅎ
 

시트고도 은근 기대했는데 뜯어 보니 시트자체가 높은 것도 있지만

바닥이 시트 자리가 높게 솓아 있어서 시트고가 크게 닞아지지는 않더군요
첫날은 그랬는데 늘 다니던 출근길을 다시 다녀 보니 뭔가 느낌이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쿠션없이 단단하고 약간 잡아주는 느낌적 느낌은 있지만 버킷시트와는 비교불가이고


 

질문입니다

1. 장착점에서 시트에어백 사용이 블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에어백은 단순하게 온오프 신호가 가는 것이 아닌가요?

선만 이으면 될거라고 생각 했는데 T.T
 

2. 타 차종 시트이식이라는게 결국 이런식으로 빳지 대서 용접하는 것이더라구요 꽤 두꺼워서 평상시 사용에는 지장없긴 한데 사고나면 저기가 변형되면서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T.T

(설마 떨어져 나가지는 않겠죠..)

혹시 비슷한 사례를 버거나 경험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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