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2004년식 아우디 a4 1.8tq이고 적산거리는 23만키로쯤입니다.
방금 전 분당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 경부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악셀을 깊게 밟을때마다 깜박 알터 경고등(직사각형 안에 - + 표시)이 몇번 들어왔다가 어느 시점부터 쭉 점등되어있네요.
배터리는 교체한지 반년도 안지났고 표시창도 녹색이고
하니.. 역시 알터.. 올 것이 왔구나 싶습니다.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1.신품교환
모두 배송비 포함 락오토에서 power select라는 업체(valeo unit이라 되어있네요)는 160불, 보쉬는 250불정도.
ecstuning 사이트에선 valeo 380불대.
2.재제조품
들어보지 못한 애프터제품이 많네요..
3.재생
재생은 장안평같은데서 하면 대략 20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보다 밑에 락오토/ecs 사이트 검색 결과 링크 올려놨으니 보시면 ecs쪽이 재제조품이라도 더 비싸네요..근데 혹시 왜이렇게 가격이 차이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같은 회사건데도..

https://www.rockauto.com/en/catalog/audi,2004,a4,1.8l+l4+turbocharged,1423325,electrical,alternator+/+generator,2412

https://www.ecstuning.com/Audi-B6_A4-Quattro-1.8T/Engine/Electrical/Alternator/

이미 차령도 좀 되었고 순정같은 수명은 바라지도 않고
5만 10만키로만 온전히 버텨줬으면 본전은 뽑았다 생각하니 비용 면에서 뭐가 효율적일까요? 락오토랑 power select사라는 업체는 생소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