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를 목표로 958 카이엔과 파나메라 1.5세대를 보고 있습니다.
사실 파나메라가 좋지만 아직까지 중고시세가 높아서 카이엔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포르쉐는 처음이라 내구성이나 메인테넌스 부분에서 감이 안 옵니다. 세컨으로 운용할 차량이라 마일리지는 연간 5,000~7,000km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2012~2013년 사이 카이엔 958 4.8gts를 보고 있는데, 엔진의 내구성과 고질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w212 등에 들어간 5.5바이터보 엔진과는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떤 차량이 더 부담이 큰지도 궁금합니다.